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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깜짝 근황 공개...베트남 호치민 이사 "새로운 시작"

'진화❤' 함소원, 으리으리한 베트남 펜트하우스..."야경 맛집이네"

방송인 함소원은 2일 자신의 SNS에 최근 베트남 호찌민으로 이사하면서 셀카를 찍은 사진과 근황 영상을  공개하며, 게시물에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문구를 적었으며, '해외이민','베트남해외이사'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셀카 모드로 자신의 모습을 담아냄과 동시에 새로 이사온 집 내부와 짐들, 그리고 호치민의 전경 등을 담아냈습니다. 앞서 2022년 11월에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휴식기를 가지로 했는데 딸 혜정과 함께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으며,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부동산 자산을 밝혔던 함소원은 스스로도 "47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며 "1년간 휴식한다"고 밝히고 딸의 영

 

함소원이 베트남으로 떠난 이유는 1년 여 간 휴식과 딸의 교육 등을 위함으로 풀이됐는데 게시물에 누리꾼이 이사를 간 이유를 묻는 댓글에 "딸 공부시키고, 쉬러 왔다 겸사겸사"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호치민 야경 맛집이네", "뷰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현해 인기를 모았지만 조작 방송 논란이 이어지면서 하차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말 남편과 함께 해외로 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함소원, 내조 끝판왕...❤남편 방송부터 딸 교육까지

30일 방송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정땐 남편 중국 방송 도와주기 혜정이 영어공부로 뱅기타고 날라와 등하교 시키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내조의 여왕 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후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딸이 다니고 있는 영어 유치원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닐 때와 완전 다르다"라고 말했고 " 한국 유치원에서는 영어를 살짝 하고 나머지는 한국어를 했다.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수업이 전부 영어로 진행된다"며 "유치원에 있는 분들도 모두 영어를 쓴다. (딸이) 영어를 안 쓸 수가 없다"라고 알렸습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방송을 도와주거나 딸 교육을 위해 베트남에서 등원을 시키는 등 내조 끝판왕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앞서 함소원은 베트남과 태국으로 이민을 가 1년 동안 쉬고 올 예정임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남편 진화만 한국에 거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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